조국혁신당 "필버 종결 협조 재검토할 수도"...민주당 압박

조국혁신당 "필버 종결 협조 재검토할 수도"...민주당 압박

2026.07.20. 오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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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논의 방향을 비판하며 종합특검 연장법 처리 과정에서 필리버스터 종결 협조를 재검토할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박병언 선임대변인은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개혁과 관련해 여러 경로로 혁신당의 우려를 민주당에 전달해왔지만 잘 반영되고 있다고 보이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늘 본회의에 상정될 특검 연장법안은 혁신당이 기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시 과거와 같이 민주당과 협조하는 국면이 진행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혁신당은 내일 의원총회에서 진행 경과를 살펴보고 최종적으로 입장을 정리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하면 강제 종결할 수 있고, 민주당은 범여권 정당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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