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적통 논란에 실망...기탁금 논란 진작 해결했어야"

고민정 "적통 논란에 실망...기탁금 논란 진작 해결했어야"

2026.07.20. 오후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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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도전하는 고민정 의원이 다른 당권 주자들을 향해 스스로가 누구랑 가깝다, 적자라고 얘기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뿌리 없음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고 의원은 오늘(20일) 유튜브 채널 '정치시그널' 인터뷰에서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세 분은 대권 주자 급 거물 정치인인데, 본인 색깔로 정치해야지, 자꾸 누구에게 기대려고 하는 모습이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당대회 후보자 기탁금 논란과 관련해선 이 문제가 한두 번 나왔었던 것이냐면서, 당의 선배 그룹 정치인이라면 잘못된 것들을 진작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기탁금 언급을 당무개입이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을 향해선 잘못 짚은 것 같다면서, 공직자를 선출하는 것과 당 안의 선거는 다른 문제라며,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정무 라인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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