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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정청래 전 대표가 전당대회 후보 기탁금 문제와 관련해, 자신도 이렇게 많이 올라간 줄 몰랐다며 지난해 수준으로 낮췄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대표는 오늘(20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도 선거 공영제에 준하는 것을 하자고 했으니 당에서 부담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이 후보 기탁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 것이 당무개입이란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당원으로서 의견 개진으로 본다며 후보 부담을 낮춰주는 좋은 취지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자신의 후원금이 단기간 모인 것에 대해선 당원들의 '분노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선거 전후로 핵심 코어 지지층, 전통 지지층의 이반 현상이 일어났는데, 그분들의 상실감, 열정, 헌신이 자신에게 투사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당내 '검찰 보완수사권' 일부 존치 주장 등을 놓고는 산토끼를 아무리 잡아온들 집토끼가 집을 나가면 총선·대선이 무망한 것 아니냐는 당원들의 불안감과 공포감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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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후원금이 단기간 모인 것에 대해선 당원들의 '분노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선거 전후로 핵심 코어 지지층, 전통 지지층의 이반 현상이 일어났는데, 그분들의 상실감, 열정, 헌신이 자신에게 투사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당내 '검찰 보완수사권' 일부 존치 주장 등을 놓고는 산토끼를 아무리 잡아온들 집토끼가 집을 나가면 총선·대선이 무망한 것 아니냐는 당원들의 불안감과 공포감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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