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선관위, 21일 전체회의 열어 '청년 기탁금'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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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선관위, 21일 전체회의 열어 '청년 기탁금' 재논의

2026.07.19.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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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관위는 8·17 전당대회에서 원외 청년 후보의 기탁금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과 관련해 오는 21일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소병훈 선관위원장은 오늘(19일) YTN과의 통화에서 당 지도부의 요청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작년 이재명 대통령 당 대표 시절엔 '선거 공영제' 취지로 당 기탁금 액수를 낮췄다가, 이번엔 당원 규모 증가 등 선거 비용 상승을 고려해 2020년 수준으로 현실화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청년 후보의 기탁금 감면 비율을 올리거나 당에서 기탁금을 일부 보전해주는 방식 등이 논의될 거로 보입니다.

이번 전당대회 기탁금은 예비경선을 포함해 당 대표 후보 1억 원, 최고위원 후보 5천만 원으로, 원외 청년 후보자에 한해 50%를 감면해 줍니다.

당내에서는 이를 두고 이 대통령이 대표이던 2024년엔 각각 4천만 원과 천5백만 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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