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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벌이기로 했던 공개 토론이 무산됐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8일) 자신의 SNS에 당원동지 여러분의 뜻과 우려를 외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토론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의원은 SNS에 민주당 의원 누구라도 좋으니 국민 앞에서 보완수사권이 왜 필요한지, 폐지가 왜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지 공개적으로 토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이 의원이 검사 20년에 대장동 변호인으로 정치검찰의 실상을 겪은 만큼, 국민 앞에서 보완수사권 폐지가 왜 필요한지 하나하나 말하겠다고 제안을 수락했고, 오는 22일로 토론 날짜까지 잡았지만 끝내 불발됐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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