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서해 피격' 감사관 육아휴직 불허...국힘 "정치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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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서해 피격' 감사관 육아휴직 불허...국힘 "정치보복"

2026.07.18. 오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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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군사기밀 누설 혐의로 고발된 감사관이 신청한 육아휴직을 사실상 불허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사실상 정치 보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에서 육아휴직은 임의 거부할 수 없는 의무 사항인데도 감사원이 감사를 정당하게 수행했다는 이유만으로 공직자의 목을 조르고 자녀 양육까지 사실상 볼모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당하게 직무를 수행한 공직자들이 정권의 보복 정치에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이번 사태의 진상을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감사를 맡았다가 고발당한 A 감사관이 6개월 육아 휴직을 추가로 신청하자, 조사·수사 회피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일부만 허용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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