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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장 출신의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해, 정치적인 구호나 지역 균형 논리만으로 국가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고 의원은 오늘(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관련 토론회를 열고, 전력이나 용수, 인력 등 핵심 기반에 대한 구체적 실현 방안이 충분히 제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 역시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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