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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파산 위기에 처한 홈플러스가 긴급자금 2천억 원을 조달받을 가능성이 열린 것과 관련해 메리츠 이사회의 전향적인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16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지금이라도 회생의 불씨가 살아난 점은 다행이지만 최종 결정은 메리츠금융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도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MBK와 메리츠가 이번 자금 투입을 일시적 면피용으로 인식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민병덕 을지로위원장은 이번 사태로 투기 자본과 사모펀드의 무책임한 경영이 노동자와 지역 경제에 얼마나 큰 피해를 줄 수 있는지 보여줬다며, 메리츠와 MBK의 책임 있는 결단이 30만 민생의 삶을 살리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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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을지로위원장은 이번 사태로 투기 자본과 사모펀드의 무책임한 경영이 노동자와 지역 경제에 얼마나 큰 피해를 줄 수 있는지 보여줬다며, 메리츠와 MBK의 책임 있는 결단이 30만 민생의 삶을 살리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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