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힘 해체해야, 더이상 '정당' 아냐... 한동훈, 간보지 말고 창당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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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힘 해체해야, 더이상 '정당' 아냐... 한동훈, 간보지 말고 창당하시라"

2026.07.15.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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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07월 15일 (수)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국민의힘은 정당이 아니다, 해체해야... '재명아 놀자' 하는 당대표가 어딨나
- 한동훈, 탄핵시킨 공로는 인정하지만... 배짱도 능력도 없이 간만 보지 말고 신당 창당해라
- 국민의힘 복당? 장동혁이 있는 한 한동훈은 안 된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국민의힘이 (보완수사권) 개정안도 낸다고 하니까, 국민의힘 안도 가지고 병합 심사해야 하지 않습니까?

◆ 박지원 : 국민의힘은 정당이 아니에요. 정당이 아닙니다.

◇ 장성철 : 아니에요? 왜요? 당 대표도 있고...

◆ 박지원 : 장동혁 대표가 하는 꼴 보세요. "재명아 놀자, 재명아 보았니?" 그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사람이 당 대표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 당은 해체해야 돼요.

◇ 장성철 : 장동혁 대표만 그러지 다른 의원들은 거기에 동의하는 게 아닐 수도 있잖아요.

◆ 박지원 : 아니죠. 그러한 것에 동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최고위원들이 함께하고 있잖아요. 만약 반대한다면 최고위원들이 사퇴해 버리면 장동혁 체제는 물러가는 거예요. 어제 이재호 위원장도...

◇ 장성철 : 네, 두 분 대담 나누셨죠?

◆ 박지원 : CBS 나갔어요. 이재호 위원장도 "장동혁은 정치를 하지 마라, 의원직도 사퇴해라, 국민의힘 해체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저하고 똑같이 하더라고요.

◇ 장성철 : 이재호 이사장님 나빠요. 저희 방송에 아침에 나오시라고 했더니 바쁘다고 안 나오셔 놓고서는요.

◆ 박지원 : 아침에는 출근하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저랑 같이 나오라고 그러세요. 그럼 나올 거예요.

◇ 장성철 : 알겠습니다. 한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한동훈 대표 복당 문제, 이렇게 보시면 어때요? 이거 가지고 안철수 의원은 "얼씬도 거리지 마라" 막 이렇게 얘기하는데요.

◆ 박지원 : 안철수 의원이 살다가 옳은 말 처음에 했어요.

◇ 장성철 : 진짜예요?

◆ 박지원 : 한동훈 대표는 보세요. 장동혁 당 대표가 어떻게 됐든 "전한길 씨한테는 공천 주더라도 한동훈은 안 준다"고 하잖아요. 오동잎 떨어지면 가을이 온 걸 알아야 돼요. 그리고 오죽하면 "당게 이건 범죄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제명한 것이다" 이렇게까지 하는데, 저는 그래도 한동훈 의원은 200명을 채워줘서 윤석열을 탄핵시킨 공로는 인정해요. 그렇기 때문에 안 되니까 아예 건전한 보수를 표방하면서 신당을 창당해라. 제가 오래전부터 얘기했어요.

◇ 장성철 : 신당 창당이요?

◆ 박지원 : 신당을 창당해서 해야지. 안 되는 것을 간만 보고 다니면 되겠냐 이거죠.

◇ 장성철 : 복당은 안 될 거라고 보세요?

◆ 박지원 : 안 되리라고 봐요. 장동혁이 있는 한은 안 돼요. 그리고 현재 국민의힘 대권을 꿈꾸는 주자들이 한동훈이 들어오면 안 좋은 거예요. 저 당이 존재할 가치가 없는 당이다 이거죠.

◇ 장성철 : 그래도 제1야당인데요.

◆ 박지원 : 윤어게인 이게 역사적으로 맞는 얘기예요?

◇ 장성철 : 그런 사람들은 소수가 됐다고 하던데요.

◆ 박지원 : 아니죠. 지금도 장동혁 대표가 당원들의 60%가 그 사람들이니까 저렇게 나는 다음에 당권에 도전하더라도 또 된다 하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 길로 가는 거예요.

◇ 장성철 : 이렇게 정당이나 진영을 넘어서 대표님께서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 박지원 : 진짜 그건 나빠요. 한동훈이 왜 신당 창당을 못해요? 그런 배짱이 없어요. 능력도 없고 맨날 혼자 다니면서 장동혁이한테 간 보러 가잖아요. 그건 안 돼요.

◇ 장성철 : 알겠습니다. 대표님, 오늘 인터뷰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많은 것도 배우고...

◆ 박지원 : 어떻게 됐든 보완수사권 하고, 민주당은 청년 최고위원 당헌·당규 개정해서 해라, 오늘 하고 싶은 얘기예요.

◇ 장성철 : 알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셨습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

◆ 박지원 : 감사합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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