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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근 우리 경제의 성장률이 반등 조짐을 보이는 데 대해, 단순한 경기 회복이 아니라 장기 추세가 달라질 가능성을 보여주는 초기 국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12일) 자신의 SNS에,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 경제는 1%대 저성장이 뉴노멀이란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2%대 후반이 현실적인 전망으로 거론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치적 불확실성이 수습되고 정책 방향이 정리되던 시점에 메모리 수요 등이 맞물려 수출과 기업 이익이 빠르게 살아났다며, 경제사에서 정책과 산업 사이클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시기는 드물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저출산과 고령화, 가계부채 등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들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시장의 크기보다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중요할 수 있는 AI 시대에는 다른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는 취지의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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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실장은 또 저출산과 고령화, 가계부채 등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들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시장의 크기보다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중요할 수 있는 AI 시대에는 다른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는 취지의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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