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 지원 약속...살상 무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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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 지원 약속...살상 무기는 제외"

2026.07.08. 오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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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 우리 돈 1,500여억 원 규모의 '포괄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현지시각으로 7일 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튀르키예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번 약속으로 국제 평화와 안보에 관한 기여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인도적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경로로 우크라이나를 꾸준히 지원해 왔고, 1억 달러 공약은 그 연장선에서 우리의 기여를 확대하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참혹한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은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국제사회와 함께 힘을 계속 보태 나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간접적으로라도 지원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우리의 입장은 살상 무기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거라며,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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