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광주 군 공항 이전, 구체적 방안 아직 결정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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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광주 군 공항 이전, 구체적 방안 아직 결정 안 돼"

2026.07.06.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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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청와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현재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비 태세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동시에 국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공군과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광주 군 공항의 예비이전부지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일대로 선정된 상태지만 무안군 주민투표와 유치신청, 최종 확정 등의 법적 절차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앞서 무안군은 정부와 광주·전남의 1조 원 규모 지원과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선 이전 등 3대 요구조건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전 절차와 관련한 재검토를 요구해 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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