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선관위 "올림픽공원 투표함 이송 시 안전사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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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선관위 "올림픽공원 투표함 이송 시 안전사고 우려"

2026.07.02. 오후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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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보관 중인 투표용지 이송 문제에 대해, 시위 참가자 구성이 초반과 달라졌고 대화를 시도할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남훈 송파선관위 사무국장 직무대리는 오늘(2일) 국회 국조특위의 현장 조사에서, 경찰에도 이송이 가능할지 문의했지만 역시 시위 주체가 없어 협의가 불가능하고, 송파서 단독으로는 결정이 어렵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송파선관위는 현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사무실에 투표록 104부와 사전투표록 27부, 투표지 보관 상자 4백여 개가 보관 중이라며, 적재를 시작하면 2시간 정도가 걸릴 거로 내다봤습니다.

또 투표지 이송에 대비해 선관위 청사 내부에도 보관장소를 마련했지만, 건물에 영어유치원과 산후조리원 등 다른 시설이 있어 시위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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