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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은 정부가 호남권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국가 전략산업을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하는 순간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시당 이인선 위원장 등은 오늘(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세계가 국가 명운을 걸고 반도체 패권 경쟁에 나서는 상황에서 대한민국만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산업 지도를 그리면 피해는 국민과 기업에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나서서 반도체 기업 총수를 불러 특정 지역에 가도록 외압을 넣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밀어붙이는 건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SNS에 반도체공장 입지 결정을 '명청 대전' 전당대회용 총알로 쓰면 안 된다면서, 전략산업의 입지를 정치가 지정하는 순간, 균형과 경쟁력을 모두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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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통령이 나서서 반도체 기업 총수를 불러 특정 지역에 가도록 외압을 넣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밀어붙이는 건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SNS에 반도체공장 입지 결정을 '명청 대전' 전당대회용 총알로 쓰면 안 된다면서, 전략산업의 입지를 정치가 지정하는 순간, 균형과 경쟁력을 모두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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