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주 “정청래, 사전 조율 안 된 文 예방 고약한 행보... 18세기 말에 족보 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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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주 “정청래, 사전 조율 안 된 文 예방 고약한 행보... 18세기 말에 족보 산 느낌

2026.06.25.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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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6월 25일 (목)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김준일 시사평론가, 서정욱 변호사,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김준일
- 정청래는 ‘유림·사림’ 정치…실력보다 족보만 쫙 읊어
- 민주당 지지율 하락이 검찰개혁 못 해서인가…민생 언급은 전무
- 서울 아파트값·월세 폭등하는데 검찰개혁 타령만…한심한 정치 끝내야
- 정청래, 과거 노무현·유시민 비판했던 정동영계…친문·친명 적통 아냐

서용주
- 정청래 사퇴문에 이재명 36번 언급, 충성 강조 과했다
- 김어준·유시민 세력이 대통령 좌지우지하려 출사표 던진 격
- 정청래, 18세기 말에 족보 산 느낌…DJ·노무현·문재인과 관계없어
- 정청래의 무조율 문재인 방문, 사전 조율 안 된 고약한 행보

서정욱
- 모든 책임은 이재명 대통령에게…윤석열보다 더한 노골적 당무 개입
- 이재명의 눈치 주기는 ‘정청래 꺾으라’는 신호…제3자 눈엔 다 보여
- 정청래의 ‘정권은 짧다’ 발언, 이재명 향한 탄핵·사법처리 경고
- 문재인, 조국 SNS 좋아요 누르며 현실 정치 개입…정청래와의 만남 의도적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장성철 : 어제 정청래 대표가 사퇴하면서 “나는 이 대통령과 한 몸이에요. 의리를 끝까지 지켜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얘기를 했어요. 걱정 안 되시죠?

▣ 서용주 : 걱정이 돼요. 더 걱정이 돼요. 그냥 이재명 대통령과 한몸이라고 자꾸 얘기하는 것 자체가 한 몸이 그동안 아니었나 혼연일체돼서, 대통령과 어떤 새로운 민주정부 사기를 위해서 한몸으로 뛰지 않았나 라는 반문을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과했어요. 마지막 사퇴 입장문을 낼 때 이재명 대통령을 한 36번을 넣었어요.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그리고 나서 본인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뭔가 끝까지 충성을 다할 것처럼 얘기하는데, 최민희 의원도 옆에서 거들기 시작했어요. “정청래 대표는 100% 충성을 다할 거다. 정청래 대표가 연임이 된다고 해서 레임덕이 오지 않는다”.

◇ 장성철 : 레임덕이라는 단어까지 썼어요?

▣ 서용주 : 예전에 레임덕이라는 말을 누가 했었냐면, 송영길 의원이 했었거든요. “정청래 대표가 연임 대표가 되면, 대통령에 맞서서 대통령은 완전히 사실상 집권 2년 차에 레임덕이 올 수 있다” 저도 같은 얘기를 했었고. 그런데 최민희 의원이 “레임덕은 그런 구조들은 마타도어다”라고 하면서 거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사실 지난 박찬대 후보와의 전당대회를 돌이켜 보면, 비슷한 전략이에요. 본인이 대통령한테 각을 세우고, 그 당시에는 각 세우는 건 없었고 박찬대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우니까, “나도 가까워”라고 하면서 결국에는 대통령과의 어떤 친밀성을 여러 가지 발언을 통해서 희석시킨 건데, 이번엔 좀 다르죠.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한 몸이라 하더라도, 과연 당원들이 두 번 속을 것이냐. 왜냐하면 저번에는 그냥 1차 전당대회 때 봤을 때는 그냥 순방 나가면 조금 대통령 방해하고 그 정도만 있었지, 그게 미필적 고의든 어쩌든 간에 그걸로 욕 먹었지, 대통령한테 직접적으로 뭐라고 한 적은 없는데, 이번에는 지방선거 끝나고 나서 “나 잘했다니까요” 그랬더니 대통령이 못했어. 나 못할 것 같아. 그러니까 “정권은 짧아” 막 이러더니, 나중에는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서 제발 한번 수기해 달라니까, “안 돼 폐지야. 티끌도 용납할 수 없고, 꿈 깨시오” 이렇게 하는 것들. 사실 대통령하고 각 세워서 치러야 되는 연임 대표 도전이라서, 저는 이거는 그 부분을 고려한 조금은 구차했던 이재명 대통령 바라는 척.

◇ 장성철 : 서 소장님이 걱정하는 포인트가 정청래 대표가 될까 봐 걱정하는 거예요? 아니면은 이번 전당대회 과정이 상당히 좀 혼탁하고, 사생결단식의 혈투가 벌어질 것 같아서 걱정하는 거에요?

▣ 서용주 : 저는 그 이름을 다 뺐으면 좋겠어요. 정청래. 김민석, 송영길. 이재명. 제가 좀 극한적으로 얘기하면, 대통령이라는 집권 2년 차의 국정 운영에 대한 안정적인 계획. 그리고 추진. 대통령이 이 나라에 있어서의 축을 잡고 가는 게 훨씬 더 안정적이지, 집권 여당 대표가 사실상 중심을 잡고 나라를 운영하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집권여당 대표가 나라 운영하는 거 아니잖아요. 축이죠. 옆에서 어시스트하고 뒷받침하는 거는 누구도 알고 있는데, 대통령을 흔들겠다는 연임 도전이 됐다니까요? 구도상. 그것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아니라고 하지만 구도가 부인할 수 없는 게 되는 것이고, 그러면은 정청래 대표가 혼자만 그냥 나서서 욕심을 부리는 거냐? 아니잖아요. 세력이라는 게 있잖아요. 김어준 씨, 유시민. 물론 이런 세력들이 대통령을 좌지우지하겠다고 그냥 출사표를 던진 겁니다. 그러면 진짜 사실대로 정청래 대표가 연임이 되면 대통령은 모든 국정에 대한 결재를 집권여당 대표한테 받아야 돼요. 그러면 이게 정상적으로 대한민국에 돌아갈 수 있겠냐 그거지. 저는 그 문제점에서 지금 얘기하는 거고, 이 선거를 정청래 대표가 남으로 있어서 누가 이겨도 이거는 상처뿐인 영광이에요. 누구에게도. 왜냐하면 지지층이 갈라져서 갈 것이고, 그러면은 분열을 통해서 옛날에 이명박, 박근혜 갈라져서 그쪽 새누리당인가 한나라당이 난리가 났듯이, 이 체제로 가게 되면 진보는 분열하면 이 꼴이에요. 망가지게 돼 있습니다. 그거를 지금 정청래 대표가 저지르는 거라는 얘기를 하는 거지. 저는 정청래라는 정치인을 싫어하는 게 아니에요. 그분이 공도 많지만, 지금 하는 행위와 태도가 굉장히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행위다.

◇ 장성철 : 김준일 평론가님, 우리 서 소장님의 이런 걱정스러운 마음, 이해가 되십니까?

◎ 김준일 : 이해가 되죠. 이해가 되는데, 그러니까 제가 어제 정청래 대표 굉장히 오랫동안 읽었잖아요. 한 17분 읽었나? 뭐 꽤 길게 읽었는데, 그거를 다 나중에 텍스트로 보면서 느꼈던 게 하나가 있어요. 문재인 정부 말기에 책이 한 권이 나와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은 게 있어요.제목이 뭐냐 하면은 [사림 조선의 586] 중앙일보 기자 유성훈 기자라는 분이 쓴 건데, 조선시대의 사림과 지금 민주당의 주 집권 세력인 586이 매우 흡사하다. 그 공통점은 제가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동의가 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공통점은 뭘로 했냐면은 실력보다 족보가 중요하다. 그리고 도덕 명분을 내세우는 위선이 있다 그러면서 신분 이동 사다리를 걷어찬다. 그리고 이념을 위해 민생과 현실은 외면한다. 근데 정청래 대표는 여기는 사림 유림이구나. 어제 했던 내용의 핵심을 말하면은 나는 김대중이 정신적 지주라고 생각한다. 나의 정신적 지주주는 김대중이다. 그리고 나는 노사모다. 그리고 나는 문재인 대통령 대표 때 최고위원을 했다. 그리고 이재명은 저의 동지이자 전우다. 그러니까 그 족보를 꿰고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뭘 하겠다는 것은 있기는 있어요. 개혁을 하겠다라는 얘기는 하는데, 일단은 족보부터 쫙 읊는 거야. 그러니까 민주당의 아주 오래된 전통이에요. 나는 누구의 계승자야. 보수는 약간 그런 게 덜해요. 상대적으로. 그러니까 매정한 거지. 어떻게 보면은 어차피 간 사람은 간 사람이고, 내가 중요한 건데 여기는 족보를 쫙 깨는 거야. 내가 적통이다 라고 해서 이 족보 정치가 언제까지 이 족보를 내가 들어야 되지? 이 생각이 하나가 들었고. 개혁이란 단어를 17번을 썼어요. 그래서 뭐라고 했냐면은, 이재명 정부는 중도 실용을 주장하지만 한시도 개혁의 과제를 멈출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 강력한 개혁은 자전거 페달, 하루라도 개혁, 어제의 개혁, 오늘의 개혁. 개혁의 과제. 개혁을 멈추면 개혁하고, 또 개혁 검찰 개혁의 엔진. 계속 개혁을 얘기해요. 지금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국정수행 지지율, 당 지지율이 떨어지는 게 검찰 개혁을 못 해 가지고 떨어졌나요? 선관위 사태 이런 거 벌어지고. 그리고 지금 이게 코스피 9천까지 갔지만, 자산 양극화로 굉장히 심각해졌어요. 그러니까 60대 한국예탁결제원 통계를 보면, 60대 이상이 2021년에 주식을 보유한 게 170조 원인데, 작년 말에 256조 원이 됐어요. 그런데 20대는 그때 17조 원이 13조 원이 됐습니다. 투자할 돈이 없어요. 20대는. 그리고 부자들만 부자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파트값이 지금 2년 동안 서울의 아파트값 33% 뛰었지, 1년 동안 서울의 월셋값 10.7% 뛰었지, 고용은 지금 5월 고용 동향 보면은 20대 청년, 20대 이하 청년이 25만 명이 줄었어요. 전년 동기 대비 한마디도 언급을 안 해요. 검찰 개혁 얘기만 합니다. 그러니까 명분과 타령을 하는 거예요. 이런 정치는 저는 좀 끝내야 돼. 내가 누구를 호불호를 떠나가지고 이렇게 가는 게 맞느냐. 집권 여당 당 대표가 좀 한심하다.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이런 정치를 좀 끝내야 된다고 봐요.

◇ 장성철 : 서 변호사님은 어떤 느낌이 드셨습니까?

■ 서정욱 : 저는 두 분이 자꾸 정청래 대표만 지금 비판하는데, 저는 모든 책임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있다고 봐요. 이재명 대통령이..

◎ 김준일 : 거봐. 상대당 당 대표 응원해 주잖아.

■ 서정욱 : 아니 이재명 대통령이 장동혁 아무 말 안 하면, 아무 일 안 생겨요. 이재명 대통령이 아예 개입 안 하고, 당무 개입 안 하고. 그냥 너희끼리 선의의 경쟁해라, 다 우리 친명 아니냐. 이렇게 맡겨 놨으면 이런 일이 생깁니까? 본인이 나서 가지고 배웅할 때부터 김민석만 나와라, 정청래 나오지 마라부터, 그다음에 선거가 패배했으니 사실상. 그리고 김민석이가 1년 동안 우리 성공의 대부분 한 것처럼, 송영길까지 불러서 독대까지 했잖아요. 이건 노골적인 당무 개입. 윤석열보다 더한 개입입니다. 제가 볼 때는 더 한다고요. 제가 볼 때는 노골적으로 그냥 정청래 안 돼. 너 오지 마. 그리고 김민석, 송영길 중에 단일화해서 정청래 꺾어. 이게 우리 눈에는 보인단 말이에요. 제3자 눈에는. 그러니까 제 말은 이재명 대통령이 초연하게 당무에 개입 안 하면, 아무 말 안 하면, 아무 일 안 생기잖아요. 왜 대통령이 자꾸 말이 많으냐고. 그리고 선거 패배도 누가 정청래 보고 찍고, 안 찍고 합니까? 본인이 정원오 공천해서 정원오 떨어지고, 하정우 내려보내도 떨어지고. 본인이 김용남 공천 안 했으면 조국 됐잖아요. 분열해서 잘못된 거 아닙니까? 지금 선거 패배는 다 이재명 대통령 보고 찍고, 안 찍고 하지. 정책에 관심이 없어요. 우리는 그러니까 본인이 선거 패배했다면 본인 잘못이고, 김준일 평론가 정책 잘못도 이재명 탓이지, 집권 여당이 뭘 뒷받침을 더 해줘야 됩니까? 저는 지금이라도 이재명 대통령이 나중에 사법 처리 안 되려면, 당무 개입으로 빨리 손 떼라. 지금 정청래 대표가 그랬잖아. “정권은 짧다”는 말은 언제든지 탄핵할 수 있다. 당무 개입이라는 말은 언제든지 사법 처리될 수 있다. 이런 경고를 날린 거예요.

▣ 서용주 : 그러니까 저는 서정욱 변호사님 얘기를 듣다 보면, 거의 절반이 다 허위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물론 이건 이제 주관적인 주장이라고 하시겠지. 근데 당무 개입을 윤석열보다 더 노골적으로 했다는 것도 너무나 말도 안 되는 소리잖아요. 그렇게 과하게 하시면 안 되고, 두 번째로 정부는 선거에 개입한 적이 없어요. 공천 얘기만 먼저 할게요. 하정우 수석이 부산 갈 때 대통령이 말렸어요. 정청래 대표가 상고철에서 데려간 사람이에요. 대통령이 안 보냈습니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돌이켜 봤을 때, 명픽이라는 것도 부인하지는 않겠으나, 당시에 박주민 의원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입장을 냈어요. 결국에는 당원들이 정원오 당시 후보가 더 명필인가 보다 하고 선택을 해서 경선을 통해서 됐던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김용남 후보가 무슨 대통령이 보냈어요? 아니잖아요. 대통령이 영입한 사람은 맞으나, 공천의 전략 단위의 결정은 정청래 대표가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건 또 사실과 다르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 있어서, 아니 지방선거에 있어서 대통령의 책임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렇다? 사실과 다르잖아요. 그러면 설사 한 100% 양보를 해서 이번 지방선거의 책임이 대통령한테 있다 라고 하더라도, 그러면 책임은 누가 져야 되냐면 집권 여당이 져야 되는 거예요. 선거를 운영하는 주체는 집권 여당이지, 정부일 수 없잖아요. 그러면 다소 억울하더라도 정청래 대표가 져야 되는데, 이 선거에 대한 평가 자체가 갈렸다니까요? 집권 여당은 이번 선거가 서울 경남 이루고 했어도 그래도 국민들이 위대한 승리를 안겨줬다고 했던 거고, 대통령은 3일 뒤에 아닙니다. 깊은 속까지 보면 우리는 국민들한테 회초리를 맞았습니다. 반성해야 되고, 무한 책임을 져야 됩니다. 집권 여당이 집권 여당처럼 맞아서 야당처럼 했습니다. 설명을 해 준 거예요. 이게 당무 개입이에요. 무한 책임을 지는 게 집권여당의 자세입니다 라고 설명을 해주면, 그거를 집권여당 대표인 정청래 대표가 받아서 이해하고 결단을 해야 되는데, 그냥 끝까지 비슷한 생각을 했을 수도 있어요. 왜 난 열심히 했는데 이재명 대통령 책임이지? 왜 내 책임이라고 돌립니까? 나 책임 못 져요. 나 연입 도전할 거예요. 이런 상황으로 비춰지는 것들이 지금 당내에서 파열음이 된다.

◇ 장성철 : 서 변호사님. 지면 안 돼요. 반박하세요.

■ 서정욱 : 예를 들어 대통령이 지금 집권 1년째 힘이 있죠. 근데 이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당무 갭이 될 수 있는 게요. 예를 들어 정원오가 일을 참 잘하더라. 이게 당무 개입인지 아닌지는 박주민하고 전현희한테 물어보세요. 피해자들한테 물어보자고. 그분들이 볼 때는 말은 못해도 속으로 노골적으로 정원오를 찍었구나. 이렇게 당무개입으로 느낄 겁니다. 저는 박주민이나 전현희 피해자들은..

◇ 장성철 : 관심법이야?

■ 서정욱 : 아니 딱 그렇게 느끼지 않겠습니까? 그 사람들은 경선자고요. 그다음에 경기도도 한준호를 노골적으로 밀었다고 아마 추미애가 이긴 이겼지만, 김동연 측에는 그렇게 생각할 거고요. 그다음에 아까 하정우도 그래요. 뭐 이렇게 대통령이 나가지 말라는데 하정우가 어떻게 나옵니까? 삼고초려가, 진짜 그게 제갈량의 진심입니까? 몸값 올리기입니까? 삼국지 좀 읽어보세요. 그거는 그냥 몸값 올리기 위한 짜고 치는 쇼입니다. 대통령이 내려보내니까 가지, 대통령이 가지마 하는데 어떻게 가요? 그리고 김용남도 그래요. 저는 정청래가 후원회장을 맡았지만, 한 번도 거기에 지원 유세 안 갔습니다. 조국과 합당하려 할 때 막은 사람이 누굽니까? 그래서 어제 17분동 하면서 분열 때문에 우리가 패배했다고 하잖아요. 김용남 공천 안 했으면 조국 된다니까? 그럼 얻는 게 더 많아요. 결국 다 이래서 유의동 주고 이게 뭐냐고. 그러니까 정청래 입장에서는 할 말이 많은 거예요.

◇ 장성철 : 되게 많이 걱정하시네요. 민주당을.

■ 서정욱 : 저는 뉴 정청래 팝니다. 뉴청이에요. 저는 정청래 요즘 불쌍하고 짠해요.

▣ 서용주 : 아니 뭐 짠할 수도 있어요. 일견 정청래 대표가 사실상 팀 김어준 내에서도 본인의 정말 눈물겨운, 그 정치적인 도약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김어준, 유시민 두 분이 조국 대표보다 정청래 대표를 좋아하거나 더 위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제가 봐도. 유시민과 김어준은 조국이 아까 족보 얘기했지만, 거기가 진짜 족보고, 정청래 대표는 좀 족보를 산 느낌이야. 아니 솔직히 들여다보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 세 분과의 관계성을 따졌을 때는 관계가 없지. 아니 진짜 그냥 족보를 산 느낌.

◇ 장성철 : 왜 울먹하면서 진정성 있게 얘기했는데, 왜 그렇게 관계가 없다고 해요.

◎ 김준일 : 아니 그러니까 팩트 체크를 좀 정확하게 하자면, 김대중 대통령하고 일단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그래서 본인이 그래도 정신적 지주다 이런 표현을 썼고, 본인은 노사모라고 얘기했는데, 사실은 2004년에 소위 말해서 탄돌이 해가지고 그때 국회로 들어온 거는 맞는데, 그 이후에 노무현 대통령 많이 비판을 하고, 예를 들면 뭐 이런 거예요. 노무현 대통령에게 간신을 물리쳐야 된다. 유시민 장관에게는 유 장관은 분열의 씨앗이다 하면서 친정동영계와, 친노무현계가 있었을 때 친정동영계. 그래서 그때는 정통들.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그때 같이 활동했던 게 또 이재명 변호사였고 이런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문재인 정부 때도 주류가 아니었어요. 사실은 그때 누가 친문이라고 정청래 대표를 봤어요? 아무도 보지 않았거든요. 지금 이재명 정부 때는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말한 대로 본인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도 그렇게 가까웠다 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냉정하게 봤을 때. 그런데 본인이 선거 나와야 되니까 족보를 산 거지. 사가지고 울픈 거지. 우리 조상의 무슨 김해 김 씨의 누가 선조가 누구였고, 족보를 읽기 시작한거지.

▣ 서용주 : 맞아요. 그때 조선 18세기 말에 한참 족보를 사고파는 게 유형이었는데, 그거는 이제 뭐 우스갯소리고. 저는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잠깐 붙이면, 정청래 대표를 아끼는 마음에서 얘기를 여러 차례 했던 것 같아요. 순방 가서 글을 쓴 것도 정청래 대표한테 대표님 그러지 마세요. 그러니까 정치인 정청래는 아끼는 거야. 여기에서 본인이 책임을 지지 않고 연임에 도전했을 때, 제가 앞서 말한 구도가 의도치 않게 짜지는 거예요. 대통령한테 맞서는 게 짜지는 거예요. 그러면 살아있는 권력 대통령한테 맞서서, 과연 정청래 대표에게 남는 게 뭐가 되겠어요? 지면은 가로도 안 남는 거예요. 이겨도 진보 진영은 또 패망의 길로 가는 겁니다. 그걸 대통령이 우려해서 알아듣게 두 번이나 얘기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저는 사실 이게 이재명 정청래라는 이름을 가지고 싸움을 붙이고 우리가 얘기를 하고 있지만, 그게 아니라 대통령이라는 하나의 국가를 생각하는 어떤 시각과 집권 여당에서 팬덤 측. 특히 민심의 척도인 딴지 게시판에 빠져 있는 연임 도전하는 전 대표와의 시각차가 부딪히는 거예요. 그러면 진보 진영 내에서 봤을 때는 이건 불행한 일이라니까요.

◇ 장성철 : 어제 정청래 대표가 딱 기자회견 끝나고 문재인 대통령 만나러 갔잖아요?

▣ 서용주 : 그것도 서로 조율된 것도 아니고 해석입니다.

◇ 장성철 : 갑자기 찾아간 거예요?

▣ 서용주 : 그거는 사실 보면은 본인의 세력 쪽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끌어당기겠다는 의지 같아요. 본인 혼자는 힘들다. 사실 지금 우리가 쓰는 문조 털래유. 문조 털래유 같은 경우, 이게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빼야 되거든요. 전직 대통령을 넣는다는 자체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에요. 저는 그런 조국, 김어준, 유시민 정청래 이 정도 4명은 한 팀이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기에 무관하다고 저는 봅니다. 그냥 본인들이 각을 세우기 좋게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가져온 것이라서,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에 그런 어떤 조금의 불편함이 어조에 들어간 거에 대해서 불쾌한 심정이 있고, 빠지고 싶어 하고, 한마디 할 거예요. 그런데 정청래 전 대표 입장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필요해요. 구심점이 돼야 되니까. 그래서 저는 달려갔다고 생각합니다.

■ 서정욱 : 저는 이게 반대를 하는 게, 좀 비판하고 싶은데, 서용주 소장 의견에 저는 문조어래유가 맞고. 오히려 반대쪽에요. 새똥 대죽일 여기에 명을 넣어야 돼요. 명, 새똥 대죽일.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도 저는 개입했다고 봐요. 그러니까 명명을 넣어야 돼. 문재인 대통령이 왜 개입했냐? 아니 조국 대표 글에다가 계속 좋아요 누르는 거는 정치 개입 아닙니까? 이게 고양이가 한 겁니까? 아니잖아요.

◇ 장성철 : 뭐 좋아요 누르는 게 뭘 정치 개입이에요.

▣ 서용주 : 우리 언제부터 그렇게..

■ 서정욱 : 김어준 행사에 가서 “형님 불러봐” 했더니 “형님” 막 이러더라고. 이거는 이미 문재인 대통령이 잊혀진 존재가 아니고, 저는 현실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 정청래와 만남은 우연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 36번 이재명을 외치고 처음 간데가 거기..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정치인은 제가 몇 번 이야기했잖아요. 정치인은 말을 보면 안 되고, 행동을 봐야 된다니까.

◇ 장성철 : 무슨 의도예요? 의도가 뭐예요?

■ 서정욱 : 같이 문조 털래유가 한 팀이라는 걸 강조하는 거죠.

▣ 서용주 : 근데 이게 지금 선동을 하는 건데, 갈라치기로 문재인 전 대통령 측에서는 정청래 대표 측에서 일정을 물어봤을 때, 그 일정에 대해서 안 가르쳐줬어요. 왜냐하면 불편한 거예요. 여기에 들어오기 싫은 거예요. 거기로 정청래 대표가 달려간 거예요. 알아서. 그래서 윤건영 의원이 페이스북에 썼잖아요. 이 일정은 전혀 무관하고, 사전에 조율이 안 됐습니다. 정청래 전 대표가 왔습니다. 그래서 정청래 대표가 정말 고약하게 지금 연임 도전 한다고 비판을 받는 겁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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