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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 업체들과 반복적으로 '쪼개기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오늘(23일) 조달청의 '국가기관 계약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앙선관위는 최근 6개 업체와 모두 30건, 9억4천여만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특히 선관위가 같은 선거와 관련된 인쇄물이나 사무기기 임차, 투표함 제작 등을 여러 건으로 나눠 동일 업체와 수의계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계약 목적과 성질상 '통합 발주'가 가능했음에도 수의계약 요건을 맞추려고 의도적으로 계약을 분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앞서 선관위의 5년 치 계약을 전수 조사한 결과 82.1%가 수의계약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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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계약 목적과 성질상 '통합 발주'가 가능했음에도 수의계약 요건을 맞추려고 의도적으로 계약을 분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앞서 선관위의 5년 치 계약을 전수 조사한 결과 82.1%가 수의계약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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