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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봉쇄 시위가 1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물품을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시위대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강동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오늘(17일) 선관위를 항의 방문한 전국 18개 대학 대표자와 면담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국민께 실망을 안겨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표소인 핸드볼 경기장 시위로 개표 물품을 송파구 선관위로 이송하지 못하고 있는 건 물론 경기장은 입주단체 직원들의 근무처이기도 하다며 업무를 볼 수 있게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나민석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사무처장은 이번 사태는 특정 정파나 정치세력의 이해관계가 아닌 민주주의 기본 원칙에 관한 문제라며 강력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선관위의 독립성과 권한에 맞는 책임과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선관위는 국회 국정조사특위와 별개로 대학생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솔직히 답 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선관위는 전원 외부 인사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 조사가 끝나는 모레(19일) 최종 조사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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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표소인 핸드볼 경기장 시위로 개표 물품을 송파구 선관위로 이송하지 못하고 있는 건 물론 경기장은 입주단체 직원들의 근무처이기도 하다며 업무를 볼 수 있게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나민석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사무처장은 이번 사태는 특정 정파나 정치세력의 이해관계가 아닌 민주주의 기본 원칙에 관한 문제라며 강력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선관위의 독립성과 권한에 맞는 책임과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선관위는 국회 국정조사특위와 별개로 대학생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솔직히 답 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선관위는 전원 외부 인사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 조사가 끝나는 모레(19일) 최종 조사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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