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정이한 자작극 의혹, 국민께 죄송...무관용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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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정이한 자작극 의혹, 국민께 죄송...무관용 법적 대응"

2026.06.17. 오후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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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6·3지방선거에 출마한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의 '음료 테러 사건' 자작극 의혹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과 당원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오늘(17일) 자신의 SNS에, 탈당 뒤 연락을 끊는 등 극도로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는 정 전 후보 논란과 관련해 참담한 심정으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정 전 후보는 당의 단죄를 피하려 온라인으로 기습 탈당계를 제출했다며, 정당법상 탈당은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는 점을 악용한 비겁한 '꼼수 탈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몸만 빠져나갔다고 해서 죄까지 사라지지 않는다면서, 수사와 별개로 당 자체 진상조사단을 가동하고 사실관계가 드러나는 대로 무관용 법적 대응과 영구 복당 금지 조치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전 후보는 지난 4월 부산 금정구 선거 유세 도중 시민이 던진 음료 컵에 맞아 병원 치료를 받았는데, 이 사건을 사전에 꾸민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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