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G7에서 '글로벌 불균형' 논의...트럼프와 함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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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7에서 '글로벌 불균형' 논의...트럼프와 함께 입장

2026.06.17. 오후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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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두 번째 세션에 참석해 각국 정상들을 만났습니다.

청와대는 현지 시각 오늘(17일), '모두를 위한 균형적·포용적·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복원'을 주제로 열린 두 번째 세션에서, 이 대통령이 세 가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글로벌 불균형 완화를 위해 각국이 실용적 토론과 공조를 추구해야 한다며, 한국이 선진국과 신흥국 사이 다리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에너지 공급망 회복력 강화와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을 위해 국제 사회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도 이 같은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션에는 G7 회원국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초청국 5개국, 국제기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장에 입장해 각국 정상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잠시 회의장을 떠났다가 회의 시작 직전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입장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마약 밀매 대응, 불법 이주민 밀입국 대응 등 2개 결과문서에 우리나라가 모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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