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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진상규명위원회는 중앙선관위가 지난 3일 '투표지 부족' 사태를 당초에 알려진 대로 서울시선관위 보고가 아니라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은 오늘(17일) 6차 회의를 마치고 진행한 브리핑에서, 노태악 당시 중앙선관위원장 등의 서면 질의 답변을 통해 이같이 파악했다면서, 물론, 중앙선관위 상임위원과 사무총장 등으로부터 보고도 동시에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노 전 위원장은 투표용지 축소 인쇄 지침은 사전에 보고받지 못했고, 해당 지침의 존재를 투표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이후에야 알게 됐다는 답변을 회신했다고 조 위원장은 설명했습니다.
규명위는 또, 본 투표 당일 일부 투표소가 밤 10시까지 투표 시간을 연장한 결정에 대해서도 중앙선관위원장은 사전 보고를 받지 못했고, 서울시선관위 상임위원 등이 결정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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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 전 위원장은 투표용지 축소 인쇄 지침은 사전에 보고받지 못했고, 해당 지침의 존재를 투표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이후에야 알게 됐다는 답변을 회신했다고 조 위원장은 설명했습니다.
규명위는 또, 본 투표 당일 일부 투표소가 밤 10시까지 투표 시간을 연장한 결정에 대해서도 중앙선관위원장은 사전 보고를 받지 못했고, 서울시선관위 상임위원 등이 결정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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