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는 18일 국조계획서 의결 공감대...원 구성 이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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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는 18일 국조계획서 의결 공감대...원 구성 이견 여전

2026.06.15. 오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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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18일 국회 본회의가 열릴 경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의결하는 데 공감대를 모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오늘(15일)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의사일정은 국회의장 권한이라 본회의 일정이 최종 확정된 건 아니라면서도, 18일 처리를 목표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정조사 위원장 선임과 위원 배분 등을 어떻게 할지는 결론 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여야가 선관위 문제를 공정하게 조사한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게 위원회가 구성됐으면 좋겠단 의견을 제시했다면서, 국정조사에 이어 특검 도입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후반기 원 구성도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함께 처리하자는 데 뜻을 모았지만, 법제사법위원장과 주요 경제 상임위원장 자리는 서로 양보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내일(16일)도 회동을 갖고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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