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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직원 자녀 등 58명 특혜채용,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졌던 지난 2023년에도 직원 성과급 예산을 대부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받은 '2023년 인건비 집행현황 및 세부자료'를 보면, 선관위는 당시 성과상여금으로 배정된 예산 가운데 83억6천여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성과급 예산 집행률은 98.1% 수준으로, 당시는 선관위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지방공무원 출신 자녀를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을 때입니다.
이른바 '아빠 찬스' 의혹으로 사무총장 등이 사퇴했는데, 이후 감사원 등의 조사에선 58명이 부정 채용됐고, 전·현직 선관위 직원 32명이나 이런 채용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선관위 수당 관련 법령은 근무성적이나 그 밖의 업무실적 등이 우수한 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을 지급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YTN 관련 질의에 예산 범위 안에서 지급했으며, 징계 대상자들은 성과급 지급에서 제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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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받은 '2023년 인건비 집행현황 및 세부자료'를 보면, 선관위는 당시 성과상여금으로 배정된 예산 가운데 83억6천여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성과급 예산 집행률은 98.1% 수준으로, 당시는 선관위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지방공무원 출신 자녀를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을 때입니다.
이른바 '아빠 찬스' 의혹으로 사무총장 등이 사퇴했는데, 이후 감사원 등의 조사에선 58명이 부정 채용됐고, 전·현직 선관위 직원 32명이나 이런 채용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선관위 수당 관련 법령은 근무성적이나 그 밖의 업무실적 등이 우수한 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을 지급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YTN 관련 질의에 예산 범위 안에서 지급했으며, 징계 대상자들은 성과급 지급에서 제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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