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통령도 여당 구성원...지도부 겨냥? 왜곡,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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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통령도 여당 구성원...지도부 겨냥? 왜곡, 부적절"

2026.06.14. 오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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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여당의 책무'를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의 SNS 글에 대해 해석은 다양할 수 있지만, 막스 베버의 '책임 정치'를 말씀하시면서 스스로 새롭게 각오를 다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오늘(14일)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도 여당의 구성원이라며, 특정 인사나 지도부를 겨냥한 메시지로 좁혀서 접근하는 건 대통령의 뜻을 왜곡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을 정치적 의도로 이용하는 것으로 부적절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조 총장은 남은 대통령 임기 4년 동안 두 차례 지도부 교체가 있을 거라면서, 그때 어떤 생각으로 당내 토론을 전개하고 당을 운영할지에 대한 전반적인 메시지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3일) SNS에 '여당과 야당, 정치적 책임'이라는 제목의 1천5백 자 글을 올려, 민주당이 가져야 할 덕목으로 능력과 책임, 대화와 소통, 포용과 통합 등을 제시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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