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장 폭발에도 SNS...참 한가로운 대통령"

국민의힘 "공장 폭발에도 SNS...참 한가로운 대통령"

2026.06.01. 오후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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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 공장 폭발 사고 화재 진압이 한창이던 때, SNS로 언론 보도에 대한 '말싸움'에 나섰다며, 참으로 한가로운 대통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1일) 자신의 SNS에, 한가하게 언론과의 말싸움에 열중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진중하게 살피고 민생경제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정희용 사무총장도 국민 생명과 안전이 실시간으로 위협받고 있는 순간에, 대통령이 기사 반박에만 몰두하고 있었던 정황은 실망을 넘어 충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고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휘하는 모습부터 보였어야 한다며, 자초지종을 국민 앞에 분명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전공장 폭발 사고로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된 지 10여 분이 지난 오전 11시 36분쯤, 자신의 SNS에 '증시가 착시에 빠졌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한 뒤 관련 보도를 반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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