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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이틀 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일 잘하는 시장과 구청장을 뽑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1일) 서울숲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 추진한 청계천 복원과 서울숲 조성사업 등을 언급하며,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보다는 지역 발전에 관심 많은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울숲을 만들 때 정치적으로 반대가 많았지만 결국 서울시민에게 너무 좋은 공원이 됐다면서, 이제 다녀보면 서울숲에 대해 욕하는 사람이 없다고 웃기도 했습니다.
다만 선거운동을 하러 온 것은 아니고 가족들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보러왔다고 선을 그었는데, 성동구청장 출신 민주당 정원오 후보에 견제구를 날린 거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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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숲을 만들 때 정치적으로 반대가 많았지만 결국 서울시민에게 너무 좋은 공원이 됐다면서, 이제 다녀보면 서울숲에 대해 욕하는 사람이 없다고 웃기도 했습니다.
다만 선거운동을 하러 온 것은 아니고 가족들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보러왔다고 선을 그었는데, 성동구청장 출신 민주당 정원오 후보에 견제구를 날린 거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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