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10시까지 투표율 2.7%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10시까지 투표율 2.7%

2026.05.29.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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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본격 진행…유권자 발길 점점 늘어
10시 기준 투표율 2.71%…지난 선거보다 약간 높아
사전투표함 보관 투명하게…CCTV 24시간 공개
신분증만 있으면…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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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과 내일,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오전 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2.7%입니다.

투표소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표정우 기자!

[기자]
네, 서울 이촌동 사전투표소입니다.

[앵커]
유권자들 많이 오고 있습니까?

[기자]
일과 시간에 돌입하면서, 이곳 투표소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 잠시 들러 한 표를 행사하는 직장인부터 가족 단위 유권자들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오전 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2.71%로 121만여 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같은 시각의 2.56%보다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를 CCTV로 24시간 공개하고, 시·도 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누구나 보관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앵커]
사전투표는 주소지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거죠?

[기자]
네,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는 신분증만 소지하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도 사용할 수 있지만, 화면을 캡처해 저장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소지 관할 구역 안에서 사전투표하는 경우, 기표를 마친 뒤 투표용지를 바로 투표함에 넣으면 되고요.

선거구 밖 투표소를 이용하는 유권자들은 투표 후 회송용 봉투에 용지를 담아 사전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가까운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이촌 제1동 사전투표소 현장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영상기자 : 이근혁
영상편집 : 고창영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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