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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중순 방탄소년단의 부산 공연을 앞두고 일부 숙박시설이 '바가지요금'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대규모 행사를 유치할 때 숙박비 바가지 얘기가 또 나오면 부산 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나빠질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관광 산업에 제일 장애가 되는 건 불친절·바가지·인종차별 같은 것들이라며, 바가지를 씌우는 숙박업체의 명단을 공개하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외부 관광객들과 대통령께 심려를 끼쳤다며 사과하고,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함께 바가지 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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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외부 관광객들과 대통령께 심려를 끼쳤다며 사과하고,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함께 바가지 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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