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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대국민 사과와 관련해 사과의 내용과 형식 모든 차원에서 진정성이 없다고 혹평했습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오늘(26일) 기자간담회에서 5·18 유공자들은 대국민 사과에 알맹이도 없고, 오히려 2차 가해로 느껴진다고 호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지지층 결집의 카드로 스타벅스 논란을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에는 언론의 해석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지극히 상식적 행동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도 SNS에 올린 글에서 정용진 회장의 그동안 극우적 언행을 봤을 때 소나기를 피하기 위한 가식적 사과가 아닌지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맨입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님을 명심하고, 5·18 영령들께 더 머리 숙여 사죄하고, 더 진정성 있는 조처를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정용진 회장의 대국민사과 직후, 강준현 수석대변인의 명의로 대국민 사과에 진정성이 있다고 평가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여론의 반발이 거세자, 정청래 대표와 조승래 사무총장이 정반대의 입장을 냈고, 강준현 수석대변인도 해당 사안을 깊이 있게 헤아리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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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지지층 결집의 카드로 스타벅스 논란을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에는 언론의 해석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지극히 상식적 행동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도 SNS에 올린 글에서 정용진 회장의 그동안 극우적 언행을 봤을 때 소나기를 피하기 위한 가식적 사과가 아닌지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맨입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님을 명심하고, 5·18 영령들께 더 머리 숙여 사죄하고, 더 진정성 있는 조처를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정용진 회장의 대국민사과 직후, 강준현 수석대변인의 명의로 대국민 사과에 진정성이 있다고 평가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여론의 반발이 거세자, 정청래 대표와 조승래 사무총장이 정반대의 입장을 냈고, 강준현 수석대변인도 해당 사안을 깊이 있게 헤아리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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