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공약 TF로 뒷받침"…국힘 "내로남불 심판"
정청래, 충북 청주·충주 찍고 강원 '동해안 유세'
장동혁 "삼전 협상에 민노총 장관…'조폭식' 합의"
"대한민국 바로잡아야…국민의힘에 힘 실어달라"
정청래, 충북 청주·충주 찍고 강원 '동해안 유세'
장동혁 "삼전 협상에 민노총 장관…'조폭식' 합의"
"대한민국 바로잡아야…국민의힘에 힘 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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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거대 양당 대표는 격전지를, 원내대표는 불안한 텃밭을 훑으며 '투-트랙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예산 지원을 언급하며 정부·여당 프리미엄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갑질과 내로남불을 심판해 달라고 지적했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새벽같이 충북 청주와 충주를 찍고, 곧장 강원도 동해안으로 달려갔습니다.
강릉부터 충북, 호남을 연결하는 '강호축 철도망' 구축을 전폭 지원하겠다며, 공약 실천 TF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명칭, 6.3 지방선거 충북 공약 실천단. 요거는 제가 사인하면 바로 이 즉시 가동이 됩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여의도 선대위 회의에서 삼성전자 협상에 민노총 장관을 보내 노조 뜻대로 '조폭 방식'의 합의를 끌어냈다며, 이재명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경기 남부 지원유세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의 갑질과 사생활 등을 까발리며,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민주당 후보들이)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도록 한 표도 줘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의 갑질과 내로남불, 이번 선거에서 확실하게 심판해야 합니다.]
양당 원내대표들은 '불안한 텃밭'으로 향했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무소속 김관영 후보 세몰이가 거센 전북을,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진보 단일화'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워진 울산을 각각 찾았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5%, 국민의힘 22%를 각각 기록했고,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이 뒤를 이었습니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6%,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3%, 모름·무응답은 21%로 집계됐습니다.
드러난 여론조사로는 민주당이 우세해 보이지만, 그 격차는 좁혀지는 추세입니다.
수도권과 중원, 영남권 등 주요 경합지들을 두고 여야 발걸음은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YTN 양동훈입니다.
영상기자 :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 연진영
디자인 : 정은옥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6년 5월 19~21일 (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조사 방법 :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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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거대 양당 대표는 격전지를, 원내대표는 불안한 텃밭을 훑으며 '투-트랙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예산 지원을 언급하며 정부·여당 프리미엄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갑질과 내로남불을 심판해 달라고 지적했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새벽같이 충북 청주와 충주를 찍고, 곧장 강원도 동해안으로 달려갔습니다.
강릉부터 충북, 호남을 연결하는 '강호축 철도망' 구축을 전폭 지원하겠다며, 공약 실천 TF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명칭, 6.3 지방선거 충북 공약 실천단. 요거는 제가 사인하면 바로 이 즉시 가동이 됩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여의도 선대위 회의에서 삼성전자 협상에 민노총 장관을 보내 노조 뜻대로 '조폭 방식'의 합의를 끌어냈다며, 이재명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경기 남부 지원유세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의 갑질과 사생활 등을 까발리며,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민주당 후보들이)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도록 한 표도 줘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의 갑질과 내로남불, 이번 선거에서 확실하게 심판해야 합니다.]
양당 원내대표들은 '불안한 텃밭'으로 향했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무소속 김관영 후보 세몰이가 거센 전북을,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진보 단일화'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워진 울산을 각각 찾았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5%, 국민의힘 22%를 각각 기록했고,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이 뒤를 이었습니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6%,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3%, 모름·무응답은 21%로 집계됐습니다.
드러난 여론조사로는 민주당이 우세해 보이지만, 그 격차는 좁혀지는 추세입니다.
수도권과 중원, 영남권 등 주요 경합지들을 두고 여야 발걸음은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YTN 양동훈입니다.
영상기자 : 이성모 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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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6년 5월 19~21일 (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조사 방법 :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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