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오세훈 공약만 지켰어도 전월세난 없었다"

정원오 "오세훈 공약만 지켰어도 전월세난 없었다"

2026.05.20. 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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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최근 서울 전월세난의 원인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 있다며, 오 후보가 시장 시절 공약을 지켰으면 전·월세 주거난은 없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20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2022~2024년 통계를 보면, 매년 착공 기준으로 3만9천 호밖에 공급이 안 됐다며 오 후보 약속인 8만 호의 절반도 안 되는 수치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개편을 시사한 장기보유 특별공제와 관련해선, 보유자라고 해도 투기 목적이 아니면 보호받아야 한다는 게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득 없는 1주택자의 재산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해주겠다는 자신의 공약과 관련해 대상자 주택의 상한 기준을 둘 건지에 대해선, 선거 이후 인수위 단계부터 의논해 하나씩 결정하기로 했다면서도 대상자를 최대한 넓히는 방향을 원칙으로 삼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가 5·18 기념일 당일 진행한 '탱크데이' 논란을 두고는, 역사 감수성, 시민 감수성에 위배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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