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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스포츠팀이 8년 만에 남한을 방문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는 관련 소식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은 지난 3월 '내고향축구단'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이후 두 달 가까이 관련 보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의 이 같은 기조는 축구팀의 방남이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조하는 '적대적 두 국가' 기조에서 벗어나는 남북교류 계기로 해석되는 것을 경계하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23년, 남북관계를 동족이 아닌 적대적 두 국가이자, 전쟁 중인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고 남한에 대한 적대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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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이 같은 기조는 축구팀의 방남이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조하는 '적대적 두 국가' 기조에서 벗어나는 남북교류 계기로 해석되는 것을 경계하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23년, 남북관계를 동족이 아닌 적대적 두 국가이자, 전쟁 중인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고 남한에 대한 적대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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