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왕건함 아덴만으로 출항...대 드론체계 보강

청해부대 왕건함 아덴만으로 출항...대 드론체계 보강

2026.05.15. 오후 4: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4천4백 톤급 해군 구축함, 왕건함이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일대 선박 보호작전을 수행하는 청해부대 임무를 넘겨받기 위해 부산기지에서 출항했습니다.

청해부대 48진으로 투입되는 왕건함은 승조원과 특전요원, 항공대를 포함한 병력 260여 명과 다음 달 아덴만에 도착해 대해적 작전과 유사시 우리 국민 보호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해군은 중동 지역 작전환경을 고려해 대공훈련을 강화하고 대 드론체계를 보강했다고 설명했는데 향후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를 위한 다국적군 참여를 결정할 경우 청해부대의 작전범위가 넓어질 수 있단 관측도 나옵니다.

다만 이 경우 추가 전력 보강과 국회 동의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2009년 아덴만 해역에 처음 파견된 청해부대는 4개월에서 5개월 단위로 구축함과 해상작전헬기 등 항공전력을 교대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