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원오 폭행' 집중사격..."사죄하고 사퇴해야"

국민의힘, '정원오 폭행' 집중사격..."사죄하고 사퇴해야"

2026.05.15. 오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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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의 31년 전 폭행사건 당시 5·18 민주화운동 이야기는 없었고, 사과도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 녹취를 고리로, 정 후보 사퇴를 거듭 압박했습니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을 내고, 가해자와 피해자 기억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며 무엇이 더 진실에 가까운지는 국민이 판단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의혹을 처음 제기한 김재섭 의원은 '5·18 관련 논쟁이 있었고, 정 후보는 수습 중 휘말렸다'는 내용의 동석자 입장문을 정 후보 측이 공유한 걸 겨냥해, 피해자 말을 부인하기 위해 공범의 말을 들고나온 것 자체가 심각한 2차 가해라며 파렴치하다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공범의 주장은 판결문과도 전혀 다르다면서, 비겁하게 '보좌관' 뒤에 숨어 남의 이름으로 고발하지 말고 자신 있으면 직접 고소하라, 그래야 무고로 대응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도발했습니다.

오세훈 후보 선대위 호준석 대변인도 정 후보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은 성매매 요구가 있었는지, 그리고 거절하는 업주를 협박했는지 두 가지라며, 정 후보가 직접 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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