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기고, 한미 이간질' 지적에 "국익 경시에 경고"

국민의힘, '장동혁 기고, 한미 이간질' 지적에 "국익 경시에 경고"

2026.05.11. 오전 10: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가 '정부의 대중·대북 유화책으로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했다'는 내용의 글을 미국 보수 성향 매체에 기고한 것에 대해, 국익 경시에 대한 경고 메시지였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최고위원회 뒤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의 기고를 두고 '한미동맹 이간질'이란 지적이 나온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미국 내 보수 성향 매체로 꼽히는 '데일리콜러'에 기고문을 내고, 수십 년간 좋은 친구였던 한미 관계가 큰 곤경에 처했다며, 자신이 당 대표인 국민의힘은 조건 없이 미국 편에 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동맹은 단순히 조약만으로 유지될 수 없고 그 신뢰는 법치로 연동된 민주적 거버넌스를 통해 유지되는 것이라며, 한국의 법치는 이재명 정부가 지난 3월 사법부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3개 법안을 처리하면서 무너졌다고 적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