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지하철·버스 교통인프라 확충...20조 투입"

오세훈 "지하철·버스 교통인프라 확충...20조 투입"

2026.05.10. 오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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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출퇴근 시간 단축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 교통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10일)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에서 다져온 변화의 기초 위에 대대적 업그레이드로 세계 최고의 교통 도시 서울을 완성하겠다며 공약을 소개했습니다.

우선 강북횡단과 남부순환 지하도시고속도로 구축 면목선, 서부선, 목동선 등 7개 도시철도 노선 조기 완공 등을 위해 20조 8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혼잡도가 높은 우이신설선과 지하철 9호선, 2호선의 배차 간격을 좁히고, 중앙버스전용차로에 급행버스를 도입하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오 후보는 이와함께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내놓은 우이동∼잠실동 구간의 동부선 신설 공약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성이 작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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