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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여당 후보들이 선거를 앞두고 줄줄이 김어준 씨 방송에 출연했다는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김어준이 진짜 민주당 상왕임을 인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9일) 자신의 SNS에, 정원오, 추미애, 전재수 후보 등 광역단체장 후보 16명 가운데 14명이 김어준 씨 앞에 머리를 조아렸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도 못 건드리는 김어준 씨가 민주당 후보 목줄까지 쥐었으니, 당선되면 공무원들이 결재판을 들고 김 씨 방 앞에 대기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정원오 후보를 겨냥해선, 정 후보가 당선되면 TBS가 '털보 시스템(Teol Bo System)으로 바뀌겠다고 비꼬았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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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원오 후보를 겨냥해선, 정 후보가 당선되면 TBS가 '털보 시스템(Teol Bo System)으로 바뀌겠다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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