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헌법 개정안 표결 추진, '특검법 역풍' 물타기용"

국민의힘 "헌법 개정안 표결 추진, '특검법 역풍' 물타기용"

2026.05.08.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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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늘(8일) 오후 본회의에서 헌법 개정안 표결을 다시 시도하는 것을 두고, '공소취소 특검' 역풍을 덮기 위한 정치적 물타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8일) 논평을 통해 헌법마저 거대 의석으로 밀어붙이려는 민주당의 오만함이 광기에 가깝다며, 불과 20여 일 남은 선거 일정에 맞춰 헌법을 뜯어고치겠다는 발상 자체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개헌에 혈안인 건 국민의힘을 '내란 세력'으로 낙인찍어 지방선거용 불쏘시개로 활용하려는 비열한 계산이 깔렸다면서, 동의할 수 없는 국민은 모두 '내란 세력'이냐고 반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본회의에서 개헌안을 비롯한 부의 법안들에 대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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