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개헌안 표결 하루 전 '내란 프레임' 강화
"추경호·이진숙 등 '윤 어게인'·제2의 내란 공천"
6월 재보궐선거 '5곳 공천' 일사천리 진행
"추경호·이진숙 등 '윤 어게인'·제2의 내란 공천"
6월 재보궐선거 '5곳 공천' 일사천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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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공천은 '윤 어게인'이라며, 차라리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옥중 공천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의겸 전 의원을 전북 군산에 전략공천 하는 등, 재보궐선거 교통정리도 마무리 수순입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비상계엄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헌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은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내란 정당 오명을 상쇄할 기회라고 제1야당을 향한 '내란 프레임'을 강화했습니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이진숙 달성군 후보 등을 콕 집어 '윤 어게인, 제2의 내란 공천'이라고 했고, '내란 부활 개수작' 같은 수위를 넘나드는 날 선 발언도 쏟아졌습니다.
[정 청 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기왕에 이렇게 된 거 윤석열을 차라리 옥중 공천하시기 바랍니다.]
내부적으로는 그간 하마평이 무성했던 재보선 지역 빈칸 5곳을 일사천리로 채웠습니다.
전북 군산·김제·부안 갑에 문재인 청와대 대변인이자 초선 의원을 지낸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을 전략 공천했고, 을 지역구에는 평당원 출신 박지원 최고위원을 확정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성남-경기-청와대' 여정을 함께 한 임문영 전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광주 광산을에 배치하며, 강세 지역 '호남' 주자들을 확정했습니다.
제주 서귀포에는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 대구 달성군에 박형룡 지역위원장을 배치했는데, 남은 한 자리 충남 공주·부여·청양 공천 역시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란 설명입니다.
[조 승 래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충남 공주·부여·청양 공천은) 금요일을 넘지 않게 정리할 생각인데요. 한 2~3일 정도는 시간을 가지고….]
민주당 '최초 연임' 역사를 쓰며 2주 만에 돌아온 한병도 원내대표는 복귀 일성으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외쳤습니다.
[한 병 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지금부터 우리는 모든 열정과 땀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쏟았으면 좋겠습니다.]
6월 지방선거와 재보선까지, 공천 9부 능선을 넘은 민주당은 그야말로 '선거 올인'에 돌입했습니다.
'윤석열 잔재'를 퇴출하겠다는 프레임 전쟁 수위도 최대치로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YTN 임성재입니다.
영상기자 :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 서영미
디자인 : 윤다솔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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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공천은 '윤 어게인'이라며, 차라리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옥중 공천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의겸 전 의원을 전북 군산에 전략공천 하는 등, 재보궐선거 교통정리도 마무리 수순입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비상계엄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헌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은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내란 정당 오명을 상쇄할 기회라고 제1야당을 향한 '내란 프레임'을 강화했습니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이진숙 달성군 후보 등을 콕 집어 '윤 어게인, 제2의 내란 공천'이라고 했고, '내란 부활 개수작' 같은 수위를 넘나드는 날 선 발언도 쏟아졌습니다.
[정 청 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기왕에 이렇게 된 거 윤석열을 차라리 옥중 공천하시기 바랍니다.]
내부적으로는 그간 하마평이 무성했던 재보선 지역 빈칸 5곳을 일사천리로 채웠습니다.
전북 군산·김제·부안 갑에 문재인 청와대 대변인이자 초선 의원을 지낸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을 전략 공천했고, 을 지역구에는 평당원 출신 박지원 최고위원을 확정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성남-경기-청와대' 여정을 함께 한 임문영 전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광주 광산을에 배치하며, 강세 지역 '호남' 주자들을 확정했습니다.
제주 서귀포에는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 대구 달성군에 박형룡 지역위원장을 배치했는데, 남은 한 자리 충남 공주·부여·청양 공천 역시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란 설명입니다.
[조 승 래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충남 공주·부여·청양 공천은) 금요일을 넘지 않게 정리할 생각인데요. 한 2~3일 정도는 시간을 가지고….]
민주당 '최초 연임' 역사를 쓰며 2주 만에 돌아온 한병도 원내대표는 복귀 일성으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외쳤습니다.
[한 병 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지금부터 우리는 모든 열정과 땀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쏟았으면 좋겠습니다.]
6월 지방선거와 재보선까지, 공천 9부 능선을 넘은 민주당은 그야말로 '선거 올인'에 돌입했습니다.
'윤석열 잔재'를 퇴출하겠다는 프레임 전쟁 수위도 최대치로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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