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청래·하정우 '오빠 강요'는 아동 학대...자기 자녀라면 괜찮나?"

국민의힘 "정청래·하정우 '오빠 강요'는 아동 학대...자기 자녀라면 괜찮나?"

2026.05.04.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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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초등학교 저학년 여아에게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재촉했다는 논란에 대해 명백한 아동 학대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에서 단순 해프닝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며, 공적 위치에 있는 인물들이 최소한의 윤리적 기준과 사회적 감수성을 갖추고 있는지 되묻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만약 자기 자녀가 처음 보는 5060 남성들에 둘러싸여 똑같이 강요받았다면 문제없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며, 당 대표의 경솔한 행보에 보조를 맞춘 하정우 후보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아이에 대한 사안임에도 민주당 여성 의원들이나 평소 여성 인권을 외치던 시민단체들이 조용하다며, 선택적 분노와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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