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노동절 첫 법정 공휴일을 맞아 청와대에서 양대 노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모든 노동자가 노동 기본권을 누리고 노동과 기업이 함께 가는 상생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동절 첫 법정 공휴일을 맞아 120여 명의 다양한 직군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서 이 대통령은 노사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노동 존중 사회와 기업 하기 좋은 나라는 충분히 양립할 수 있다며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진짜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I가 인간 노동의 대부분을 대체할 거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노동자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피할 수 없는 변화의 물결이라 하더라도 상생의 길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 모두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길입니다.]
이 대통령은 소년공 출신 대통령으로서 노동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화답하겠다며 모든 사람이 빛나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노동자의 미래가 없는 성장은 진짜 성장이라고 할 수 없다며, 일터의 안전과 노동기본권, 노사 상생 등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일터의 안전을 지키는 건 선택이 아닌 국가와 기업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책무라며 일하는 사람은 모두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모든 노동자가 노동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용형태와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로 권리의 크기가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노동절 기념식이 청와대에서 개최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경제단체와 한국노총, 민주노총 모두 자리를 함께해 63년 만에 이름을 되찾은 노동절을 축하했습니다.
청와대는 양대 노총이 노동절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노동 존중 실현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에 노동계가 화답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문경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동절 첫 법정 공휴일을 맞아 청와대에서 양대 노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모든 노동자가 노동 기본권을 누리고 노동과 기업이 함께 가는 상생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동절 첫 법정 공휴일을 맞아 120여 명의 다양한 직군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서 이 대통령은 노사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노동 존중 사회와 기업 하기 좋은 나라는 충분히 양립할 수 있다며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진짜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I가 인간 노동의 대부분을 대체할 거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노동자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피할 수 없는 변화의 물결이라 하더라도 상생의 길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 모두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길입니다.]
이 대통령은 소년공 출신 대통령으로서 노동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화답하겠다며 모든 사람이 빛나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노동자의 미래가 없는 성장은 진짜 성장이라고 할 수 없다며, 일터의 안전과 노동기본권, 노사 상생 등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일터의 안전을 지키는 건 선택이 아닌 국가와 기업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책무라며 일하는 사람은 모두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모든 노동자가 노동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용형태와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로 권리의 크기가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노동절 기념식이 청와대에서 개최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경제단체와 한국노총, 민주노총 모두 자리를 함께해 63년 만에 이름을 되찾은 노동절을 축하했습니다.
청와대는 양대 노총이 노동절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노동 존중 실현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에 노동계가 화답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문경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