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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하고, 공화국을 건드리는 행위에 대해선 무자비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대남 적대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23일) 최고인민회의 제15기 1차 회의 시정연설에서, 가장 명백한 언사와 행동으로 한국을 철저히 배척하고 무시하며 다뤄가겠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다만,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명시하기 위한 헌법 개정이 이뤄졌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 불퇴로 공고히 다지며,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 도발 책동을 짓부숴버리기 위한 대적 투쟁을 공세적으로 벌려 나갈 거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아울러 현재 미국이 세계도처에서 침략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비난하지는 않았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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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 불퇴로 공고히 다지며,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 도발 책동을 짓부숴버리기 위한 대적 투쟁을 공세적으로 벌려 나갈 거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아울러 현재 미국이 세계도처에서 침략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비난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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