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은혜 "정정옥 청와대 비서관, 농지투기 의혹"

국민의힘 김은혜 "정정옥 청와대 비서관, 농지투기 의혹"

2026.03.06. 오후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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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정정옥 청와대 성평등가족비서관이 투기성으로 농지를 매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 재산공개 내역과 토지 등기 및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 비서관이 2016년 본인과 자녀 명의로 경기 이천과 시흥 지역에 각각 농지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 이천시 부발읍에 있는 농지 3천306㎡ 가운데 254.3㎡를 정 비서관 명의로 7천만 원에 매입했고, 자녀 명의로는 경기 시흥시 하중동 농지 2천645㎡ 중 155.6㎡를 3천200여만 원에 사들인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김은혜 의원은 정 비서관 외에도 청와대 고위공직자 10여 명이 농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경자유전'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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