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추진' 시도지사 연석회의..."특별법 마련해야"

'통합 추진' 시도지사 연석회의..."특별법 마련해야"

2026.02.02. 오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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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대전·충남, 부산·경남, 경북 등 전국 5개 시도지사가 통합 원칙·기준이 담긴 특별법 마련을 촉구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등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 5명은 오늘(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공동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통합자치단체가 실질적인 위상과 권한을 갖기 위해서는 재정·자치 등 분권의 핵심 내용을 공통으로 규정한 법 제정과 중앙정부의 명확한 로드맵 제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민 의견과 법·제도 정비를 토대로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지 단발성 재정지원이나 인센티브 중심의 접근처럼 선거용으로 졸속 추진한다면 혼란과 부작용만 키울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이번 연석회의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다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고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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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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