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인1표제 재투표...정청래 "비정상을 정상으로"

민주, 1인1표제 재투표...정청래 "비정상을 정상으로"

2026.02.02.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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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중앙위원회를 열어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인 ’1인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 개정안 표결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일) 제5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기존 20대 1 미만에서 1대 1로 조정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 온라인 투표를 내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 어느 곳에서도 1인 1표는 당연한 상식이라며, 소수에서 다수로, 독점에서 분점으로, 좁은 곳에서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것이 민주주의 역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1인1표제를 통해 당원들의 뜻을 더 잘 반영할 수 있고 표를 사고파는 부정한 유혹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면서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당원들 의견을 수렴해 이번 개정안에 보완책을 담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해 12월 중앙위를 열고 1인1표제 당헌 개정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정족수 미달로 부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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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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