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최고위원 3명 선출...’당권파 2명’ 정청래 체제 동력 유지

민주, 최고위원 3명 선출...’당권파 2명’ 정청래 체제 동력 유지

2026.01.11. 오후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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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재선의 강득구, 문정복 의원, 초선인 이성윤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과 중앙위원 투표를 각각 50%씩 합산한 선거 결과 강득구·이성윤·문정복 최고위원이 차례로 1∼3위를 기록해 당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위를 기록한 이건태 의원은 탈락했습니다.

이성윤 최고위원은 중앙위원 투표에서는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권리당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최종 2위로 지도부에 입성했습니다.

이로써 비당권파에서 강득구 최고위원 1명이, 당권파에서 이성윤, 문정복 최고위원, 2명이 지도부에 들어가면서, 현 정청래 대표 체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 대표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혹시 있을 수도 있는 마음의 상처가 있었다면 지워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팀’으로 이재명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최고위원 3명의 후임을 뽑기 위해 치러졌으며, 임기는 전임 최고위원들의 잔여 임기인 올해 8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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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응건 (engle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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