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일 본회의 열지 않기로...의장실 "일방적 소집 부적절"

국회, 내일 본회의 열지 않기로...의장실 "일방적 소집 부적절"

2026.01.07. 오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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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본회의를 내일이 아닌 오는 15일에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대표 직무대행과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7일) 국회의장실에서 50여 분 동안 회동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장실도 공지를 통해 여야 사이 의견 조율을 위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내일은 본회의 개최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여야 논의 과정 등을 볼 때 일방적으로 본회의를 소집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민주당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는 즉시 회동을 주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특검법 등 주요 안건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오는 15일 개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와 안건조정위원회를 통해 특검법안들을 신속 처리하려고 했지만, 내일 본회의 개최가 무산되면서 조정위원회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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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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