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김도읍 사퇴, 어떤 뜻인지 헤아릴 필요성도..한동훈, 당게 문제에 결자해지 해야"

신동욱 "김도읍 사퇴, 어떤 뜻인지 헤아릴 필요성도..한동훈, 당게 문제에 결자해지 해야"

2026.01.05. 오후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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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01월 05일 (월)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

- 신년 여론조사? 지방선거 가면 결집하겠지만 성찰은 해야
- 오세훈 쓴소리, 선거 준비하는 분들과 당 입장은 다를 수밖에
- 김도읍 사퇴가 곧 12.3계엄 사과의 모든 이유는 아냐
- 보수일간지도 우려? 걱정은 고맙지만 방향성 크게 다르지 않아
- 보수일간지, 지나친 표현에 서운한 면 있지만 지적 받아들일 것
- 윤리위원 선임? 시점 의도 전혀 없어,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볼 것
- 한동훈, 당게 문제에 결자해지 필요...당원들 시선 심플해
- 한동훈 사과 했다? 액면 그대로 믿어지기에 상당히 부족해
- 한동훈 당게 논란, 계속 공방 주고 받으면 스스로 불행해져
- 이혜훈? 청와대 낙마 시킬 가능성 낮아, 국민들에 좌절감 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4부에서는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과 함께합니다. 신동욱 의원님 안녕하세요.

◆ 신동욱 : 안녕하세요.

◇ 김준우 : 네 여러 가지 얘기 있는데 일단 주말에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체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국제사회에 뭐랄까요? 논평은 다릅니다. 20세기 질서가 무너졌다고 보시는 분도 있고, 마두로가 나쁜 사람이라고 보시는 분이 있고, 그래도 너무했다고 보는 분들도 있는데 의원님 보기에 어떠십니까?

◆ 신동욱 : 글쎄요. 원칙으로 돌아가면 21세기에 일종의 내정 간섭을 넘어서 다른 영토에 군대를 진입시켜서 대통령을 체포한다는 게 굉장히 이상한 일이죠. 물론 국제정치학적으로 중국 러시아 쪽의 반응, 유럽의 반응 또 미국 내에서도 반응이 엇갈리는 것 같고, 그러나 제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당위론적으로 그래서는 안 된다는 평가보다는 여전히 국제사회라는 것이 힘의 원리가 작동하는 곳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엄중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먼 남미의 얘기입니다만 똑같은 논리로 우리 동북아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 이런 것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가 계시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정부가 정말로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는 그런 고민의 계기가 됐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준우 : 의원님 같은 얘기도 많이들 하시는데, 이 와중에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같은 경우에 ‘남의 얘기가 아니다, 이재명도 이렇게 될 수 있다.’ 이런 문투의 이야기를 논평을 하는 바람에 약간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신동욱 : 글쎄요. 그 논평은 제가 미처 다 못 봤습니다만 그거는 제가 보지를 못해서 뭐라고 평가하기는 어려운데, 다만 김정은 위원장 북한도 조금 예민하게 반응을 하고 있는 측면이 있는데, 미국이 태평양을 건너와서 우리나라 한반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 이런 것은 그렇게 높다고 생각은 하지 않고요. 남미라는 곳에 대해서 미국이 느끼는 지리적 인접성도 있지만, 정치적으로 한 묶음으로 되어 있는 것과 동북아시아는 동북아시아 나름대로의 질서라는 것이 또 작동을 하거든요. 가장 중요한 게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과 대만과의 관계 이런 부분에서 보면 중국이 여전히 하나의 중국이라는 것을 견제하고 있고, 이것을 둘러싸고 중·일 간의 긴장 그리고 중·미 간의 긴장 이런 것들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똑같은 논리가 작동될 경우에 어떻게 우리가 대처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은 말로서 이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거든요. 실제로 선택을 강요당하는 상황이 왔을 경우에 그런 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일종의 액션 플랜 같은 것들이 있어야 되고, 액션 플랜이 단순한 서류상의 액션 플랜이 아니라 우리 동맹국들하고의 일종의 교감 이런 것들도 굉장히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그런 점에서는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삼을 필요가 있고, 물론 정파적 상황에 따라서 비유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크게 비중을 둘 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 김준우 : 맞습니다. 연초에 다양한 여론조사들이 발표가 됐잖아요. 언론인 출신이니까 빠짐없이 다 보셨을 것 같고, 나름대로 지역에 따라서 국민의힘한테 유리한 결과도 나오기도 하고 불리한 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전반적으로 지역 지방선거 광역단체장에 대한 여론조사는 다르긴 하지만 당 지지율은 약간 고착 상태에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오늘 의원님께서도 ‘국민의힘 존재 이유를 충분히 증명하지 못했다, 자성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를 하신 것 같은데 이거는 의원님이 지적하신 건 어떤 맥락으로 저희가 이해하면 될까요?

◆ 신동욱 : 여론조사 자체는 조사 방식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들이 있어서 거기에 너무 지나치게 천착할 필요는 없는데, 지방선거로 다가서면 우리에게서 빠져나가 있는 부분들이 상당 부분 저희 당의 지지로 결집할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당의 입장에서는 지금의 상황도 어쨌든 상당히 성찰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리 당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성찰은 계속해 나가야 된다. 하나의 단어 속으로 우리 당의 상황, 우리가 자각을 못해서 그런 것인지 외연 확장이 부족한 것인지 하나의 단어로 우리 당의 상황을 규정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것이다. 다만 분명한 것은 끊임없이 성찰하고, 끊임없이 반성하고, 끊임없이 개혁해 나가고 이것은 우리 당이 당연히 해 나가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가끔씩 그런 것들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 제가 드린 말씀은 연초 2026년 첫 최고위원 회의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한번 환기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 김준우 :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 신년 인사회 끝나고 나서 ‘참을 만큼 참았다. 비상계엄으로부터 당이 완전히 절연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고, 장동혁 대표는 ‘그다음 날 계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통합에 반한다. 지방선거에 파격 공천을 하는 것이 승리의 전제 조건이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약간 오장 갈등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동혁 대표는 쇄신안을 발표를 한다고 하는데, 이 쇄신안과 오세훈 시장 박형준 시장, 유정복 시장 이런 분들이 원하는 그림이랑 다른 거 아니냐는 분석들이 있거든요.

◆ 신동욱 : 글쎄요. 방향은 같다고 봅니다. 쇄신의 방향이라고 하는 것이 저희가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제 조건 같은 걸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세훈 시장님이든 박형준 시장님이든 당장 본인이 선거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입장과 더 큰 틀에서 우리 지지 세력 전체의 윤곽을 바라봐야 되는 당이나 당 대표의 입장은 다를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당 대표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것이 옳다는 정답은 없는데, 다만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가에 대한 선택의 문제는 분명히 있는 것이고, 오세훈 시장은 오세훈 시장 나름대로 조급한 마음이 있을 것이고, 또 당으로서는 우리 지지자들과 전체 여론과 또는 중도 확장이라는 선거를 위해서 필요한 이 부분을 어떻게 조화롭게 교집합을 찾아낼 것인가에 대해서는 해법이 상당히 많은 분들의 차이가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정치 집단이 가장 중심에 두고 가야 할 것은 당과 당원들의 뜻이 어디에 있느냐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외연 확장이 됐든, 중도 통합이 됐든 이런 부분들은 신중하게 추진하는 것이 맞다. 그분들 한 분 한 분의 말씀이 이게 맞고 틀리다 판단하는 것은 조금은 시기상조라고 보고있습니다.

◇ 김준우 : 그런데 가장 신중한 입장으로 보였던 김도읍 정책위 의장이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유라고 얘기는 했지만, 그렇게 저희는 받아들여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의원님 보시기에 김도읍 정책위원장의 사퇴는 어떻게 보십니까?

◆ 신동욱 : 해석을 하는 입장에서는 사퇴라는 것 자체가 주는 어감이 있기 때문에, 불만의 표시다 이런 해석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만 김도읍 의장의 사퇴는 본인이 말한 그대로 수용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해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인이 처음에 제의를 받았을 때도 굉장히 고심하면서 제의를 받았는데,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 사람에게 물려주는 것이 옳겠다. 물론 본인의 생각 중에 12.3 계엄에 대한 당의 의사 표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굉장히 많고, 또 제가 전해 듣기로는 김도읍 의장님도 사과를 선제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 들었습니다만 그러나 그것이 이번 사퇴의 모든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본인은 본인 나대로 여기까지 하는 것이 역할을 다하는 것으로 판단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김도읍 의장님의 선택은 나름대로 존중을 하고, 그다음 스텝에서 당이 해 갈 것은 그분의 뜻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헤아림이라고 그럴까요? 이런 것들도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김준우 : 오늘 예를 들면 듣기 싫으실 수 있습니다만 조선일보 사설 중에 하나가 ‘갈수록 비정상 모습, 국힘 장 대표와 측근들’ 이런 제목이었거든요. 조선일보입니다. 계속 중도 사퇴 얘기도 나오다 보니까, 흔들리는 국힘 장동혁 체제 이런 카피도 조선일보에서 뽑고 있어요. 이 공격이 보수를 비난하기 위한 목적이라기보다는 걱정하는 맥락에서 이런 글들이 나온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 신동욱 : 언론이 걱정해 주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저희가 성찰해야 될 필요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작년 연말 이후로 끊임없이 국민의힘이 나가는 방향성에 대한 우려를 해 주시는 것은 고맙습니다만, 이를테면 선거 체제, 외연 확장으로 가지 않고 내부 지지층 결집에 이렇게 시간을 오래 끄느냐는 비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장동혁 대표도 마찬가지고, 저도 마찬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없을 수가 있겠습니까? 저희 역시 지방선거에서 이겨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엄중한 과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것이 또 당원들이 저희에게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지, 결과를 두고 보면 조선일보가 지적하는 부분이나 저희가 가려고 하는 방향이나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바라보는 시각이나 관점의 차이, 그리고 언론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속성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보면 언론에 오래 있어서 어떤 취지에서 또는 어떤 뉘앙스로 이런 글을 쓰는지 이해는 합니다만 가끔씩은 조금 조금 표현들이 지나친 것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서운함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나름대로 지적을 액면 그대로 저희가 받아들여서 그거 아니라고 맞대응을 하기보다 비판의 본질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분히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거 같습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새로 신임 윤리 위원 7명 선임했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명단도 공개가 되는 기사가 났다가 내리긴 한 것 같은데, 어쨌든 당원 게시판 사태 아니면 김종혁 최고위원 징계 관련한 부분 논의하게 되는 거 아닙니까?

◆ 신동욱 : 저희가 철저하게 지금까지 견제해 온 입장은 윤리위원장도 당 대표가 지명을 하는 형태가 아니고 윤리위원만 우선 의결을 해놓고 7분이 본인들끼리 호선한다, 가장 중립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을 뽑아주면 우리가 논의하겠다 이런 것이고, 당무감사위원회의 당무 감사 부분에 대해서도 전혀 당 지도부가 관여를 했다든지 또는 일정을 조율했다든지 이런 게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점을 가지고 의도가 있는 것처럼 얘기를 한다거나 이런 부분들은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이고, 앞으로 특히 당원 게시판 문제 같은 경우에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의 구형을 한 상태도 아니고, 사실관계만 넘겨주면 그걸 가지고 윤리위원회가 본인들이 알아서 위원장을 뽑아서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판단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이 문제가 한동훈 전 대표나 그쪽 분들의 입장에서는 왜 이걸 가지고 징계를 하려고 하느냐는 것을 문제 삼기도 합니다만, 이미 당원들에게 당원 전반에 상당 부분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쨌든 정리를 어떤 방식으로든 해야 되는데, 제가 끊임없이 얘기한 것은 한동훈 전 대표의 결자해지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자꾸 드리는 것이고요.

◇ 김준우 : 한동훈 대표는 가족들이 일부 관여된 부분에서 뒤늦게 알았던 부분에 대해서 사과한다고 하는 얘기가 있는 것 같고, 또 하나는 당무감사위 내용이 너무 틀린 게 많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 신동욱 : 그 부분도 어떤 부분이 그렇게 판단되는 건지, 디테일한 부분에 그런 부분들이 일부 있다 치더라도 이 문제는 당원들이 바라보는 관점은 아주 심플합니다. 당원들이 바라보는 관점은 당 대표가 그 당이 굉장히 어렵고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그 당이 배출한 대통령을 가족들을 동원해서 또는 가족들이 집단적으로 게시판 글을 올려서 여론을 조성하려고 했던 것이 과연 옳은 행위냐는 본질적인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이지, 거기 안에서 누구의 이름이 어떻게 잘못됐다, 이거는 내가 한 게 아닌데 내가 한 거라 그런다는 이것은 사설인데 이런 디테일에 관한 논쟁을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최근에 방송에 나와서 사과를 하긴 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의원님이 결자해지라고 얘기를 하신 것은 그리고 당원의 관점이라고 혹은 본질이라고 하는 것이

◆ 신동욱 : 그 사과라고 하는 것이 내 가족이 그렇게 작성한 것을 내가 뒤늦게 알았고, 나는 전혀 몰랐다고 얘기하는 사과가 이호선 위원장이 내놓은 결과 보고서를 근거로 보면 그대로 액면 그대로 믿어지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점들이 많이 있는 것이죠. 과연 정말로 가족들이 한 것을 뒤늦게 알았던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한 나는 그랬다고 한 것뿐이지

◇ 김준우 : 사과를 한다고 징계가 안 이루어지나, 아니면 사과로는 안 되고 탈당을 해야 되는 거냐고 하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의원님의 입장이 어떠신지요?

◆ 신동욱 : 제가 드릴 말씀은 아니고, 당원들이 판단을 해야 할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만약에 본인의 입장이 충분히 설명이 된 것 같다고 그러면 당원들이 판단하실 문제고 요즘은 다 공개가 돼 있기 때문에, 당 대표가 우리 그만하고 덮자고 한다고 해서 덮어지지가 않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이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지리하게 공방을 주고받는 것 자체가 우리 스스로가 굉장히 불행한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죠.

◇ 김준우 : 수석 최고시니까, 부대표 격이신 거잖아요. 당원들이 판단한다니까 제가 헷갈려서 물론 당심이 제일 중요하고 당원들이 판단을 하는 겁니다만, 당원이 특별히 판단할 경로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 신동욱 : 아니요. 저희가 충분히 어떤 상황 시점이 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당원이 100% 일치하는 의견을 우리가 확인할 방법은 없는 것이지만, 대개 여론의 흐름이라든지 저희들 내부적으로 확인하는 당원들의 생각이 대체로 이렇다든지, 저 같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현장에 가서 느끼는 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종합해 보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되겠구나 라는 정도는 저희가 느낄 수가 있는 것이죠. 지금은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 김준우 : 이혜훈 최고 얘기를 물어봐야 되는데 시간이 없네요. 짧게만 얘기해 주죠. 청문회까지 하지 말고 낙마시켜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신동욱 : 우리 당에서 갖고 이런 문제를 떠나서 이분이 이후에 드러난 여러 가지 문제로서 국무위원회 자격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문회 해서 검증을 받겠다고 하니까, 본인이나 또는 청와대에서 낙마를 시킬 가능성이 그렇게 크다고 보지 않는데, 이런 것들이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좌절감 같은 걸 주지 않을까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동욱 : 예 수고하십시오.

◇ 김준우 : 지금까지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었습니다.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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