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통령 대중 외교, 원칙 기준 분명해야"

국민의힘 "대통령 대중 외교, 원칙 기준 분명해야"

2026.01.04.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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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9년 만에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대중 외교 원칙과 기준을 분명히 세우고 불필요한 오해를 자초할 표현에는 특히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에서 중국이 ’반일 동참’과 타이완 문제를 한데 묶어 사실상 입장표명을 요구하고 있는데, 특정 현안에 대해 추가적인 정치적 동조를 요구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중국의 공식 군사 문서에서 ’한반도 비핵화’ 표현이 사라진 점은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라면서, 비핵화 원칙에 대한 분명한 재확인 없이 이뤄지는 대화는 실용이 아니라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정부를 향해서는 한한령 문제에서 가시적인 진전이 있어야 하고, 핵심 광물과 공급망 협력 역시 구체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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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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