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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선대 지도자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처음 참배했습니다.
금수산태양궁전은 북한 체제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장소로, 주애가 이곳을 공개적으로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일) 김 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어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며,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 책임간부, 국방성 지휘관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주애 참석 사실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정은, 리설주, 주애 세 가족이 참배 행렬 맨 앞줄에 자리했는데, 주애는 정중앙에 섰습니다.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이 주애에게 정중앙 자리를 사실상 양보한 셈입니다.
이에 제9차 당대회가 열리는 올해 김정은 부부가 주애와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한 것을 두고 후계문제와 관련한 정치적인 신호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김 위원장은 2012년 집권 이후 거의 매년 새해 첫날 금수산태양궁전에 참배했지만, 2018년과 2024년, 2025년엔 건너뛰었고 올해 딸을 데리고 신년 참배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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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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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태양궁전은 북한 체제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장소로, 주애가 이곳을 공개적으로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일) 김 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어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며,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 책임간부, 국방성 지휘관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주애 참석 사실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정은, 리설주, 주애 세 가족이 참배 행렬 맨 앞줄에 자리했는데, 주애는 정중앙에 섰습니다.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이 주애에게 정중앙 자리를 사실상 양보한 셈입니다.
이에 제9차 당대회가 열리는 올해 김정은 부부가 주애와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한 것을 두고 후계문제와 관련한 정치적인 신호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김 위원장은 2012년 집권 이후 거의 매년 새해 첫날 금수산태양궁전에 참배했지만, 2018년과 2024년, 2025년엔 건너뛰었고 올해 딸을 데리고 신년 참배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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