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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배우 최수종, 하희라, 이원종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늘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최근 출범한 제22기 민주평통과 함께 평화·통일 인식 확산 캠페인, 인터뷰·영상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할 예정으로, 활동 기간은 2027년 10월까지입니다.
민주평통은 내일 2025년 운영위원회와 상임위원회 합동회의도 개최합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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